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 [사진: 펌프펀]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의 월 매출이 지난달 2025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펌프펀은 지난달 2496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 1월 최고치인 1억3000만달러에 비해 80% 감소한 수치다.
펌프펀의 수익은 올해 지속적으로 감소해 2월에는 9000만달러로 줄었고, 3월에는 3700만달러로 급락했다. 이후 3개월 동안 해당 프로토콜의 수익은 약 4000만 달러에 머물다가 7월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급락은 밈코인 부문의 기세가 약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23일 밈코인은 시가총액 850억달러, 24시간 거래량 172억2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는데, 전체 밈코인 평가액은 7월 최고치 대비 23.5% 하락한 650억달러로 떨어졌다. 또한 24시간 거래량은 55억9000만 달러로 지난달 23일 기록보다 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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