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펀블]
[인포진 황치규 기자]부동산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은 올해 첫 조각투자 상품으로 ‘더 코노셔 여의도 1호’를 선정하고 13일부터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매입한 자산은 호텔 전문 위탁운영사인 더위크앤홈즈와 위탁운영 계약을 통해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매월 배당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실제 객실 운영수익이 일정 기준에 못 미칠 경우, 건영아파트로 잘 알려진 중견건설사인 건영이 위탁운영 수익금 지급 약정을 통해 5년간 차액을 보전해 투자자들은 연 6.1% 수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조찬식 펀블 대표는 “이번 공모 상품은 금융중심지이자 비즈니스와 관광수요가 풍부한 여의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은행 정기예금 대비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하고, 금융 구조화를 통해 운영 및 매각 안정성을 높였기 때문에 투자자들 눈높이에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