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판테라 캐피털이 암호화폐 트레저리 기업들에 3억달러를 투자하며, 암호화폐 ETF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판테라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유한 미국, 영국, 이스라엘 기반 기업들에자금을 투입했다. 최근에는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설립 2개월 만에 이더리움 보유량 기준 세계 3위 암호화폐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비트마인은 120만ETH를보유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공급량에서5%를확보하는 것을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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