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팍소스, 로빈후드, 크라켄 등이공동 설립한 글로벌달러네트워크(GDN)가 USDG 스테이블코인확장을 위해 19개 신규 회원을 영입했다고 더블록이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 커스터디 업체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 지갑 제공업체 아큘러스(Arculus),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업 빔(Beam), 포모페이(FOMO Pay) 등이 GDN에 새로 합류했다.
비자는 GDN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공식적으로 가입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GDN은파트너들이 USDG 채택을 유도하면 보상을 받는 구조로 설계됐다.
USDG는]팍소스디지털 싱가포르가 발행하며, 싱가포르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준수하고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운영된다. 현재 USDG총 공급량은 2억85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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