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자료사진. 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14일은 파이데이(PI)이다. 파이데이에 어떤 내용이 될지 궁금증도 증폭하고 있다.
파이코인은 크립토 버블에서도 11위에 랭크됐다. 코인마켓캡에서도 시총 기준 1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파이 고유의 모델 중 특징은 채굴에 있다는 시각도 있다. 채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파이코인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은 사실같다. 코인게이프는 "Pi 코인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11번째로 가치 있는 암호화폐이며, 밈과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하면 8위"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요소를 감안할 때, Binance와 Coinbase와 같은 주요 거래소가 Pi 토큰을 상장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그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Pi가 미국 Crypto Reserve 목록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커지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미국에서 발행된 암호화폐를 지지한 것을 감안할 때, 일부는 Pi가 진화하는 디지털 자산 환경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다는 것이다.
상위10개 코인이 모두 바이낸스에 상장된 점을 지적하면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파이코인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달러를 뜷고 3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 곧 발표될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에서의 발표 내용도 유념해야 한다. 비트코인 같은 대장주가 점프를 할 경우 파이코인의 반응도 잘 살펴야 한다. 향후 시장을 판단할 때 주요한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백달러설까지 나온 상황인데 바낸 상장을 그만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채굴이나 활동에 대해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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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