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1달러 공방…생존 열쇠는 신뢰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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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기준 0.6달러 대로 파이코인은 1달러 공방전을 이어갔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생기가 변수일듯 하다. 역시 파이코인의 부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하며 회복 가능성을 압박하고 있다.
24일 오전 기준 0.6달러 대로 파이코인은 1달러 공방전을 이어갔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생기가 변수일듯 하다. 역시 파이코인의 부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하며 회복 가능성을 압박하고 있다.

[CBC뉴스]파이코인(Pi)은 강력한 커뮤니티 지지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으나, 시장 내 확실한 입지를 확보하려면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 상장과 같은 핵심 이슈의 불투명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자 신뢰 확보를 위한 명확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오전 기준 0.6달러 대로 파이코인은 1달러 공방전을 이어갔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생기가 변수일듯 하다. 역시 파이코인의 부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하며 회복 가능성을 압박하고 있다.

또한, 최근 커뮤니티 투표에서 승리하며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 상장 관련 소식이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실망감을 키우며, 일각에서는 “소문뿐인 프로젝트”라는 냉소적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Pi 브라우저의 도메인 탭 도입과 .pi 도메인 경매는 파이 네트워크의 기술적 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 도약에도 실질적인 시장 신뢰 회복과 유틸리티 강화를 위한 선결과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파이코인이 당면 과제의 우선순위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운영진이 명확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실행 계획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현재의 부정적 흐름을 타개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파이코인의 향후 행보는 커뮤니티의 단합뿐 아니라 운영 측의 전략적 대응에 달려 있다. 투자자와 시장의 신뢰를 이끌어낼 견고한 로드맵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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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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