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 기준으로 파이코인(pi)은 23위까지 내려갔다.
[CBC뉴스]파이코인(PI)이 거의 직격탄을 맞은 것처럼 상처가 크다. 0.91달러로 1달러가 완전히 붕괴된 것이다. 코인마켓캡 시총 순위에서도 23위에 랭크됐다. 지난주에 비하면 무려 40% 하락하기도 했다. 파이코인은 우하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인게코에서는 27위이다. 마찬가지로 40%이상 지난주에 비해 하락했다.
경사도가 매우 가파른 양상을 띠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0.3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Kripto Bilgi는 이 알트코인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약하며 $0.30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한다.
코인게이프는 "메인넷 출시를 둘러싼 초기의 열광은 PI 암호화폐가 주간 손실을 43%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빠르게 사라지는 듯합니다. 그 결과, 이 알트코인은 지난주 11위에서 상위 20개 암호화폐 목록에서 탈락했습니다.
또 신문은 "Pi Coin 투자자들 사이에서 또 다른 주요 공통 불만은 Open Mainnet 출시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투명한 타임라인을 제공했지만 Pi Network의 미래 계획은 모호합니다.'라고 전했다. 비전보다 현재의 문제에 유저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태계의 비전 못지 않게 현재의 문제를 푸는 혜안이 필요할 때라고 할 수 있다.
즉 .pi 도메인 경매와 Pi 브라우저의 도메인 탭 도입은 Pi Network에 중요한 진전이었지만 이 보다 시급한 문제들이 있었다는 지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선결과제에 대한 우선순위가 대두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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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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