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민간 신용 마켓플레이스 파레토가 민간 신용에 기반한 합성달러 USP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P는 USDC와 USDT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발행되며파레토신용 금고를 통해 검증된 기관 차입자들에게 대출돼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파레토는 USP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네이티브 백킹’(native backing) 프로세스를 적용해, 동일한 금액USDC 또는 USDT가 예치될 때만 USP가 발행되도록 설계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차입자 부도에대비해안정성 확보 기금도 마련했다.
파레토는 “USP는 전통 신용 시장비효율성과 불투명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라며전통 금융과 디파이 간연결을 강화할 것이란 입장이다.하지만 민간 신용을 둘러싼불투명성이 디파이와 결합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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