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공식 밈코인(TRUMP) 구매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틱톡은 민주당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주장을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셔먼 의원은틱톡 중국 소유주들이 3억달러 규모트럼프 밈코인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지만틱톡은 이를 ‘무책임한 허위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셔먼 의원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금지 조치를 또 다시 연기한 가운데 나왔다.
이번이 세 번째 연기다.셔먼 의원은미국 법이 단 한 차례만 연기를 허용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금지를 강행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틱톡과 공식적인 관계는 없지만 틱톡 콘텐츠를 제작하는 GD컬처 그룹은 5월3억달러 규모트럼프 밈코인과 비트코인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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