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1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트위터]
[인포진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페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USD1의 시가총액이 2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코인게코 등 데이터에 따르면 USD1의 공급량은 지난달 28일까지 7억2000만달러 이상 급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공급량이 2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현재 21억달러를 넘어섰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블록 탐색기인 Bsc스캔에 따르면, 해당 기간 5000만~9900만달러 규모의 대규모 발행이 여러 차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WLFI는 지난 3월 USD1 스테이블코인 계획을 발표했고, 해당 상품은 4월에 공식 출시됐다. 이는 단기 미국 국채, 미국 달러 예금 및 현금 등가물로 전액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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