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텔레그램 TON, 美 성장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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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톤(TON)코인 [사진: 셔터스톡]텔레그램 톤(TON)코인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텔레그램 연계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디오픈네트워크(톤, TON)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미국의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TON 재단 대변인은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미국이 TON의 주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추진은 TON 재단 신임 회장이자 이사회 멤버인 마누엘 스토츠(Manuel Stotz)가 주도할 예정이다.

스토츠는 "미국은 세계 최대 금융 센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의 소매 채택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암호화폐 허브로 발전할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파트너와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특히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미국 시장에서 이 사명을 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ON 재단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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