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회사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XRP 관련 코인데스크 기사를 공유했다. XRP 커뮤니티에선 긍정적인 기대가 나오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코인데스크가 지난 1월 보도한 것으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미국 내거래와 채용이 증가하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밝힌 것이 골자다.
이에 대해 XRP 커뮤니티에선 "XRP가 미국 암호화폐 준비금에 들어가야 한다", "XRP to the moon"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이번 움직임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성부(DOGE)가 증권거래위원회(SEC)를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서 주목된다.
2020년 리플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와 관련해 SEC가 제기한 항소가 긍정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점쳐지며, XRP 커뮤니티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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