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호화폐 고문, 헬스케어 기업 합류…비트코인 매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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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알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Reve]비트코인이 알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Reve]

[인포진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전략으로 암호화폐 도입을이끈 인물이 헬스케어 기업의 자문팀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과 미국에 본사를 둔 건강 서비스 회사 프리네틱스(Prenetics)는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선례를 따라 비트코인에 2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네틱스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헬스케어 기업 비트코인 ​​보유 기업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프리네틱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앤디 청이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크라켄의 전략 이니셔티브 담당 수석 보좌관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전략으로 암호화폐 도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트레이시 호요스 로페즈(Tracy Hoyos Lopez)도 프레네틱스의 엘리트 자문팀 멤버로 등재됐다.

로페즈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 ​​옹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전 세계적으로 규제 환경이 강화되는 것을 본 프리네틱스의 포괄적인 비트코인 ​​전략은 이제 강화된 재무적 입지에 힘입어 기관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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