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의 출시에 힘입어 솔라나의 총 가치 잠금(TVL)이 97억7000만달러에 도달했다는 소식이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솔라나의 TVL은 지난 1년간 약 600% 증가했다.
솔라나의 대표적 탈중앙화거래소(DEX)인 레이듐은 전체 TVL에서 25억9000만달러를 차지하며, 이는 네트워크에서 탈중앙화 거래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유명 프로젝트와 인물들의 주목이 커진 것은 이 체인의 활동을 크게 촉진하는 요인이었다. 트럼프는 지난 17일 솔라나에서 자신의 밈코인을 출시했고, 이는 110억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끌어들였다.
아직 이더리움에 도전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솔라나 TVL의 성장은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이 더욱 발전하고 도입될 수 있는 잠재적인 기회를 보여준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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