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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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진: 셔터스톡]도[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 소유한소셜미디어 기업 트루스 소셜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트루스 소셜과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요크빌 아메리카 디지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서류를 제출했다.

S-1은 자산유동화증권(ABS) 상장에 필요한 문서다.

트루스 소셜 서류가 승인될 경우 '트루스 소셜 비트코인 ETF'라는 이름으로 거래되며, 자산은 포리스 DAX 트러스트 컴퍼니(Foris DAX Trust Company)가 보관할 예정이다. 포리스 DAX 트러스트 컴퍼니는크립토닷컴 자산커스터디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현재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프랭클린 템플턴 등 주요 금융사들이 현물비트코인 ETF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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