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인포진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기반 밈코인 빌드온(BUILDon, B)을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발표로 B 토큰 가격은 무려 1340% 폭등했다. 빌드온은 WLFI의 USD1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할 예정이다.
WLFI는 "빌드온 팀을 지원하기 위해 B 토큰을 매수했다"며 "USD1을 베이스 페어로 선택한 프로젝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Arkham)에 따르면, WLFI은 63만6000개의 B 토큰을 보유 중이며, 이는 약 17만2000달러 규모에 해당한다. WLFI의 매수 전 B 토큰의 시가총액은 약 4000만달러였으며, 일일 거래량은 1억달러 미만이었다. 매수 발표 이후 지난 24시간 동안 B 토큰의 거래량은 12억달러를 돌파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