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테조스 기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리지(Lyzi)가 140만달러 규모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지는 테조스 레이어1 블록체인기반으로, 소비자들이암호화폐를 사용해 리테일 및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일상적인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인들은 암호화폐로 결제를 받고, 즉시 법정화폐로 변환해 은행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다.
이번 투자 유치 후 리지는 테조스레이어2 솔루션 이더링크(Etherlink)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더링크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호환된다.
다미엔 파튀로 리지 CEO는 “암호화폐 결제를쉽게 만들어 상인들이 ‘왜 이걸 하지 않지?’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더링크 기반 확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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