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SC 산하 ‘리베라’·’펀드브릿지 캐피탈’과 자산 토큰화 협력

BTCC

[사진: 테오][사진: 테오]

[인포진 황치규 기자]풀스택 토큰화 플랫폼 테오(Theo)가 스탠다드 차타드(SC) 토큰화 플랫폼 리베라(Libeara), 펀드브릿지 캐피털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적격 투자자들 기관급 거래 참여 강화 인프라를 지원하는 베타 플랫폼 출시 일환이다. 테오 풀스택 토큰화 플랫폼은 토큰 발행 및 기관급 토큰화된 실물 자산(RWA)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테오는 리베라 기술 스택을 활용한다. 리베라는 스탠다드차타드 SC 벤처스가 인큐베이팅한 토큰화 플랫폼이며, 울트라는 펀드브릿지 캐피털이 관리하고 웰링턴 매니지먼트가 서브로 관리하는 싱가포르 기반 펀드다.

고빈도매매(HFT) 전문가 3인이 지난해 설립한 테오는 소매 및 기관 투자자들이 다양한 온체인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풀스택 토큰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아비 핑글(Abhi Pingle) 테오 공동 설립자는 “테오 플랫폼은 여러 거래 플랫폼을 관리할 필요 없이 통합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통금융(TradFi) 유동성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사례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