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사들이 디지털 토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기반 거래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래그래프가 현지 언론인 방콕포스트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SEC 새 DLT 채권 거래 시스템용으로 4개 디지털 토큰 프로젝트가 승인됐다. 친환경(Green)과 투자 기반 프로젝트에 초점이 맞춰진 토큰들 2개에 대한 검토도 진행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태국 SEC가 준비 중인 시스템은 1차 및 2차 시장 채권 거래 관련해 완전한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며 결제, 거래, 투자자 등록, 지불 프로세스 및 상호 운용 표준을 갖추고 멀티체인도 지원할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