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클리어풀(Clearpool)이 핀테크 결제 금융을 지원하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상품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리어풀이 선보인 상품은크로스보더송금 및 카드 결제를 처리하는 핀테크 기업들을대상으로 하며, 스테이블코인 크레딧 풀(PayFi)과 수익형 토큰 cpUSD로 구성된다. 클리어풀의야콥 크론비클러 CEO는 "스테이블코인은 즉시 결제되지만, 법정화폐는 그렇지 않다"며 "핀테크 기업이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페이파이풀은 결제업체에 단기 대출을 제공하며, 상환 주기는 1~7일로 설정된다. cpUSD는 PayFi 볼트와 유동성이 높은 스테이블코인으로 뒷받침되며, 단기 대출 이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실제 결제 흐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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