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17억6000만 달러…CME 23% 차지

BTCC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717억6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기준시점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18% 하락한 68만7640BTC(717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5억 달러로 2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24억1000만 달러로 17.29%, OKX는 43억1000만 달러로 6%를 점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0%↑ 상승한 10만427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45%↓ 하락한 2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44억2000만 달러 1.56%↑

솔라나 66억6000만 달러 0.02%↓

XRP 39억 달러 2.01%↓

도지코인 20억4000만 달러 1.87%↓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펀딩비율 0.0070%를 기록하며 소폭 롱 포지션이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45.78% 감소했으며, 이더리움은 47.67% 감소했다. 솔라나와 XRP도 각각 39.71%, 44.39% 감소했다.

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이 2503만 달러, 이더리움이 3186만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850만 달러, XRP는 261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 Posts

페페토, 프리세일 마감 후 거래소 상장 앞둬…밈코인 인프라 도전

페페토가 프리세일을 마무리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곧 상장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개구리의 신'으로 불리는 페페토는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실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부분의 밈코인이 단기 투기와 커뮤니티 분위기에만 의존하는 것과 달리, 페페토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밈코인 카테고리의 신규 토큰들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간 토큰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페페토는 무수수료 거래소,…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