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기관 투자자를 겨냥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켄 프라임은 전 세계 20개 이상플랫폼들에 걸쳐유동성을 제공하며, 전문 계정 관리팀이 상시 지원한다. 거래는 미국 주인가 은행인 크라켄 파이낸셜이 관리하는 커스터디시스템에서 직접 실행되며, 자산담보 대출도지원한다.
크라켄은 자체 스마트 주문 라우팅 시스템을 통해 온·오프 플랫폼 유동성을 통합하며, 기존금융권프라임 브로커리지 수준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비드 리플리 크라켄 공동 CEO는 “크라켄 프라임은 품질, 신뢰성, 일관성을 우선시하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시장에 늦게 진입했지만,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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