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라켄]
[인포진 AI리포터] 크라켄이 최근 1개월 동안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올해 초 19%에서 29%까지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크라켄은 5개월 연속 월 거래량 200억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크라켄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최근 발표한 신규 상품인 엑스스톡(xStocks)과 맞물려 있다. 이는 솔라나 기반의 주식 토큰화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전통 주식 토큰을 24시간 온체인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크라켄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플랫폼 크락(Krak)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플랫폼은 페이팔, 벤모 같은 기존 결제 서비스와 경쟁하며 P2P 결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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