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이 바빌론과 협력해비트코인(BTC) 스테이킹을 지원하며 BTC 기반 디파이(DeFi)를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켄 사용자는 바빌론을 통해 BTC를지분증명(PoS) 기반블록체인 네트워크들에위임할 수 있다. 스테이킹 보상은 BTC로 지급되지 않고 바빌론 제네시스(Babylon Genesis)토큰인 BABY로 지급된다. 크라켄글로벌 소비자 책임자 마크 그린버그는 "BTC 스테이킹을 통해 사용자들은 수익을 얻는 동시에 PoS 블록체인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BTC는 전통적으로 가치 저장 및 교환 수단으로 사용됐지만, 새로운 보안 공유 프로토콜등장으로 BTC 스테이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바이낸스 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BTC 공급량0.8%만이 디파이에 활용되고 있다. 바이낸스 역시 바빌론을 통해 BTC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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