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비 미국 고객대상으로 토큰화된 미국 주식을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통 자산을 토큰화해 제공하려는 크라켄확장 전략일환이다.
이번 서비스는 크라켄파트너인 백드(Backed)를 통해 제공되며, 주식을 나타내는토큰은 솔라나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크라켄 공동 CEO 아르준 세티는 "암호화폐핵심은 투명성"이라며 "탈중앙화와 오픈소스 기술을 통해 빠르게 혁신할 수 있으며, 크라켄도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켄은 4월 14일부터 뉴저지, 코네티컷, 와이오밍 등 미국 일부 주에서 ETF와 주식 거래를 개시하며 투자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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