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잉크]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이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솔루션 잉크 메인넷을 출시한지 1주일 만에 100만건 가량 거래를 달성했다고 디파이언트가 잉크 익스플로러(Ink Explorer) 데이터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잉크 메인넷은 옵티미즘 OP 스택 기반으로 구축됐다. 크라켄은 10월 24일 잉크에 대해 발표했고 11월 테스트넷을 가동했다.
메인넷 공식 출시는 2025년 초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크라켄은 16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곧 메인넷 출시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라켄은 잉크체인과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디파이에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는 점을 강조했다.
크라켄 외에 미국 최대 중앙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도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를 출시했고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도 10월 자체 레이어2인 유니체인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