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암호화폐 공약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비축 발표에 대해 비트코인만을 포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비트코인만이 아마도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며 "금의 후계자로서 가장 간단하고 명확한 스토리"라고 전했다.
트럼프는 그의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 계획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할 것이며, 솔라나, XRP, 카르다노도 포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8%, 이더리움은 11%, XRP는 31%, 솔라나는 20%, 카르다노는 68% 상승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펑자오 설립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 있는 암호화폐가 더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며 "더 많은 국가가 뒤따를 것이고, 매우 좋은 무언가의 환상적인 시작"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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