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인포진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사용자 불만에 대응해 솔라나 생태계 지원을 강화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빠른 거래 처리, 유동성 개선, 안전장치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을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개선으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송수신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솔라나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네트워크 확장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코인베이스는 솔라나 거래 지연 문제 해결을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사용자들은 솔라나 입출금이 수 시간 지연되는 문제를 겪었으며, 코인베이스는 솔라나 거래량이 평소 대비 10배 이상 증가해 시스템이 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