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코박토큰(CBK)이 15일 오전 10시17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1843원이다. 130원 도약해 7.59%나 올랐다.
코박토큰은 모스코인 알파쿼크 등과 함께 알트코인에서 힘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2거래일 연속 상승커브를 그리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다행히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장 힘이 센 코인은 리플이라고 할 수 있다. 한때 4천원을 뚫었으며 4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 이상의 가격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도 하다.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내 50만명 이상의 크립토 유저를 보유한 코박이다. 이중 토큰 시스템은 CBK 토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본 토큰과 보너스 토큰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활동에 대한 보상 및 인센티브를 향상시킨다. 코박 토큰스테이킹을 통한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재단은 CBK로 교환시 교환 수수료를 얻는다.
거버넌스 토큰(CBK)과 유틸리티 토큰(CC) 간의 환율은 1:1000 으로 한다. 이는 거버넌스 토큰(CBK) 1개마다 사용자가 교환을 결정할 때 유틸리티 토큰(CC) 1000개를 받는다는 의미다. CBK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으로 CC토큰 및 CBK토큰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CBK 투자자는 CBK 및 CC토큰 보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거버넌스 토큰으로 완전히 전환된 CBK에서는 스테이킹 사용자에게 투표 권한을 부여한다. 이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나 변경에 대한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거버넌스 의사 결정을 위해 스테이킹 시 특별한 혜택이 없었으나, 참여 확대를 위해 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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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