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캘리포니아주에서암호화폐 결제를 공식 허용하는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캘리포니아 하원이 암호화폐 결제 허용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상원 심의를남겨두고 있.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2026년부터 주정부 수수료 및 거래를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법안을 발의한 아벨리노 발렌시아 의원에 따르면, 파일럿 프로그램이 2031년까지 운영되며 이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캘리포니아는플로리다, 콜로라도, 루이지애나에 이어 네 번째로 암호화폐를 공공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주가 된다.
법안은 암호화폐를 합법적인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며, 공공기관이 이를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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