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자산운용사 캐피탈 그룹이 일본 메타플래닛의 지분 5%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캐피탈 그룹은 1931년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메타플래닛 주주 중 3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15개국 32개 사무소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말 기준 운용자산(AUM0은 2조7000억달러에 달한다.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대표이사는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지원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피탈 그룹은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미국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MSTR의 1대 주주는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론으로 유명한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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