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진선(카카오 VX), 황유민(롯데), 손예빈(나이키), 김재희(메디힐) 프로가 3일 서울 프렌즈스크린 한남점에서 카카오 VX의 골프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가 주최한 첫 오프라인 미팅 ‘버디스쿼드 팬밋업’에 참석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 VX
카카오 VX는 한진선·황유민·김재희·손예빈 프로와 함께 골프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BirdieSquad)’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카카오 VX는 버디스쿼드 앱 내 추첨식 이벤트(래플, raffle)를 통해 30명의 팬을 선정하고 한진선·황유민·김재희·손예빈 프로에게 골프 팁을 전수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팬들은 프로 골퍼들과 함께 퀴즈를 풀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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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스쿼드는 카카오 VX가 지난 8월 1일 선보인 첫 번째 대체불가토큰(NFT) 서비스로 베타 버전 출시 한 달 만에 스포츠 앱 1위를 차지했다. 버디스쿼드 플랫폼엔 KLPGA 박현경·이예원 프로 등 45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KLPGA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KPGA와 해외 투어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