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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카이아(KAIA)는 이름을 'KLAY'에서 'KAIA'로 변경을 했다.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토큰이 탄생한 것이다. 카이아는 카카오가 발행한 레이어1 코인 클레이튼과 레이어1 코인 핀시아 등이 합쳐진 가상자산이라는 것이다.
29일 14시01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카이아 시세는 267원이다. 이는 전일보다 0.38% 약진한 것이다. 소폭 올랐지만 3일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5,855,887,677KAIA의 발행수량을 가지고 있다. 전일거래금액은 9,793,225,576원이다.
KLAY는 카이아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컨트랙트 생성, 실행 시 사용되거나 트랜잭션 수수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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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