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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카이아(KAIA)의 시세가 26일 오전 9시49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334원이다. 500원이 넘던 시세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일단 400탈환이 관건이다.
카이아는 아시아 전역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Web3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EVM(Ethereum Virtual Machine) 레이어 1 공개 블록체인DL다. Klaytn과 Finschia 블록체인의 합병을 통해 형성된 Kaia는 해당 지역의 사용자에게 Web3 세계로의 친숙한 관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이아의 시세는 338원으로 힘이 그리 센 편은 아니다.
Kaia 블록체인의 기본 암호화폐는 KAIA이다. KAIA는 스마트 계약을 생성하거나 실행할 때, 또는 KAIA를 전송할 때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2024년 12월 25일 현재 KAIA는 약 $0.23 USD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대금은 $32,273,498 USD이다. 대략 시가총액은 약 13억 4천만 달러이며, 유통량은 약 59억 KAIA 토큰이다.
Kaia는 아시아 사용자에게 Web3 세계로의 친숙한 관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은 아시아 전역의 수억 명의 사람들이 Web3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자에게는 쉽고 사용자에게는 단순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Kaia는 EVM 호환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생태계를 강화하면서 아시아 블록체인 공간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AIA 토큰은 플랫폼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거래 수수료 및 스마트 계약 실행을 위한 주요 매체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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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