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이더리움 레이어2 메가ETH 오라클로 레드스톤 볼트 투입된다

BTCC

[사진: 레드스톤 웹사이트 갈무리][사진: 레드스톤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레드스톤이 이더리움 레이어2인 메가ETH(MegaETH)에‘볼트’ 오라클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가ETH는 최근 퍼블릭 테스트넷을 공개했고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메가ETH는 초당 10만 트랜잭션(TPS)과 밀리초 단위 지연 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레드스톤이 유일하게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오라클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오라클은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오프체인 데이터를 공급한다.레드스톤‘볼트’는 메가ETH와 협력으로개발된 초고속 푸시 오라클로, 데이터 요청 없이 자동으로 정보를 블록체인에 전달한다.이를 통해 컴파운드, 모르포, 스파크, 베누스, 오일러, 플루이드, 아베 등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들과 통합할 수 있다.

앞서 레드스톤은최근 시큐리타이즈 데이터 공급자로 선정돼 아폴로, 블랙록, 해밀턴 레인, KKR과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 디파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링턴캐피털, 크라켄벤처스 등으로부터 1500만달러 규모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