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폭등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이더리움이 장기적으로 150만달러(약 20억원)에 도달할 수 있으며, 다음 가격 상승은 시장을 놀라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릭 잭슨 EMJ캐피털 창립자는 "분석 결과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저평가되어 있다"며 "이더리움은 디플레이션 경제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핵심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잭슨 창립자는 미국에서 스테이킹을 특징으로 하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가능성과, 대형 금융사들의 블록체인 활용을 근거로 들며 향후 몇 년 안에 10배 이상 폭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더리움의 가치가 10배로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잭슨 창립자는 "진짜 촉매제는 아직 남아 있다. 오는 10월 전에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스테이킹 승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주요 기업이 계속 성장한다면 이더리움이 결국 15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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