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CBC뉴스]리플(XRP)은 15일 오전 4천원을 돌파한 바 있다. 최근 4.3달러설 언급까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게리 겐슬러가 이끄는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US를 "사기의 도가니"라고 몰아붙이고, 법정에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자신의 권력과 영향력을 사용하여 이 회사의 은행 관계와 미국 달러 통화 거래를 차단했다고 바이낸스US의 임시 대표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수장이 바뀐 SEC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SEC의 위축이 소송에 걸려있는 리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리플이 소송건을 무사히 넘긴다면 스테이블코인인 RLUSD의 디파이 시장 내 성공적인 확장과 ETF 도입 가능성은 XRP의 장기적 가치를 높여주는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는 것이다.
리플은 단순 암호화폐를 넘어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발휘하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는 것이다. 리플은 8달러 가능성이 언급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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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