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브리핑] 솔브, 솔라나 기반 BTC 스테이킹 토큰 출시

BTCC

18일 오후 12시 39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 차트./출쳐=빗썸

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다.

18일 오후 12시 39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76% 상승한 9227만 1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17% 상승한 356만 4000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25% 오른 81만원, 솔라나(SOL)는 0.19% 떨어진 20만 7700원, 리플(XRP)은 1.59% 하락한 74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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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53% 오른 6만 7887.51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전일 대비 0.43% 하락한 2621.27달러, BNB는 1.66% 떨어진 594.85달러, SOL은 1.15% 내린 152.65달러, XRP는 0.67% 하락한 0.5446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과 동일한 약 2조 3200억 달러(약 3182조 3788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의 크립토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오른 73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솔브프로토콜이 솔라나에서 BTC 스테이킹 토큰을 출시한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스테이킹 플랫폼 솔브는 SolvBTC.JUP를 출시했다. 이 토큰은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으로 솔라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중 하나인 주피터에서의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낸다. 솔브는 BTC에서 연 12%의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솔브는 “델타 중립 전략을 적용해 변동성 리스크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수익률이 높아지면 주피터의 유동성 풀에서 변동성이 큰 토큰에 대한 헷지(위험회피)를 실시해 추가 위험을 상쇄하는 방식이다.

솔브는 새 토큰의 출시가 “탈중앙화금융(DeFi)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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