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일본 SBI 그룹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에서50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더블록이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BI 홀딩스와 자회사 SBI 신세이은행이 각각 2500만달러씩 배정 받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SBI는 서클이 공모한 3400만주 중 5%를 확보했다. 양사는 2023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본 내 USDC 확산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3월 SBI VC 트레이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USDC를 선보였다.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회사로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상장한 회사로 서클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시가총액은 600억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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