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ETF [사진: Reve AI]
[인포진 AI리포터] 대형 자산운용사 인베스코와 암호화폐 전문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현재 솔라나 현물 ETF 신청을 둘러싸고 반에크, 비트와이즈, 21셰어즈 등 여러 기업이 경쟁 상태에 있다.
블룸버그의 ETF 전문가는 지난 21일 알트코인 현물 ETF 승인 확률이 솔라나, XRP의 경우 95%까지 커졌다고 밝혔다. 특히 SEC가 지난주 솔라나 ETF 신청 기업에 서류 갱신을 요청하며 스테이킹 수익 획득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조 바이든 정부 시절 SEC는 법원 판결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한 전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 현물 ETF가 2~4개월 내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어 암호화폐 ETF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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