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인도중앙은행인 RBI(Reserve Bank of India)가암호화폐에 대한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더타임즈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말호트라 RBI 총재는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과 통화 정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으며, 중앙은행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인도 대법원은 암호화폐 금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고, 정부에 조속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관련 논의는 정부가 임명한 위원회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RBI는"새로운 진전은 아직 없다"며 정책 결정이 정부 차원에서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인도 금융 당국은 디지털 자산규제 방향에 있어 보수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더타임즈오브인디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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