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암호화폐 이더리움 거래가가 4300달러를 넘어서면서 암호화폐 보유 기업이 보유한 총 이더리움은 304만 ETH, 현금 가치는 130억달러(약 18조원)로 증가했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30일 동안 보유량을 410.68% 증가시키며 83만3100 ETH를 확보했다. 이는 기업 중 최초로 30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한 사례다.
비트마인 외에도 디지털 자산 투자 회사인 샤프링크는 8만3562 ETH를 매입한 후 보유량을 52만1900 ETH로 늘렸습니다. 이더리움 가격이 4,300달러를 넘어서면서 이 회사의 이더리움 가치는 현재 22억달러가 넘는다.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매입이 맞물리며 시장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향후 이더리움의 가격 변동과 기업들의 전략적 움직임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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