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곧 스테이킹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는 번스타인 보고서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이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활동 수준이 높아지면 이더리움 수익률이 4~5%까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킹리워드닷컴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의연간반복매출(APR)은 약 3.1%다.
지난 7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거래되는 것을 허가했다. 그러나 피델리티, 21셰어즈, 프랭클림템플턴 등 ETF 발행사가 여러 차례 요청에도 불구하고 추가 수익을 목적으로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는 것은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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