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이더리움 커뮤니티 재단(ECF)이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ECF는 현재까지 수백만 달러 상당의 ETH를 모금했으며, 이 자금은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기술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ECF는 주식, 채권, 부동산 및 기타 자산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실제 자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가격이 잘못 책정된 블롭 스페이스(blob space)를 수정하는 등 공공재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도 검토할 예정이다.
ECF의 첫 번째 계획은 일명 이더리움 검증인 협회(EVA)로, 네트워크 검증인들에게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을 통해 자신의 선호도를 표시함으로써 '개발에 대한 발언권'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EVA는 검증인 인프라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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