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커뮤니티 멤버 케빈 오워키(Kevin Owocki)와 데반쉬 메타(Devansh Mehta)가 이더리움 애플리케이션레이어에 다이내믹수수료 구조를 적용하는제안을 내놨다.
제안은 특정 앱자금 풀이 1000만달러를 넘으면 수수료를 최대 1%로 제한해 소규모 개발자부담을 줄이는게 골자.이더리움 생태계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수수료가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디파이(DeFi) 등 스마트 컨트랙트운영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많은 기관들이이더리움 보유량을 줄이거나 매도하는 등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반면 2024년 솔라나 생태계는 7625명신규 개발자를 유치하며 이더리움(6456명)을 앞질렀다. 이더리움은 여전히 개발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이지만, 솔라나가급성장하면서 그지위가 흔들리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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