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더리움 재단]
[인포진 AI리포터] 이더리움 재단이 보유 이더리움 자산을 보다 신중하게 관리하며, 장기 목표에 맞춘 전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새로운 전략은 단기 운영을 장기 목표와 맞추고, 시장 침체나 중요한 시점에서 생태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재단은 향후 1년 반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있으며, 이 시기에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단은 이더리움 판매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 및 연간 재무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2024년 10월 31일 기준, 재단은 약 9억7000만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재단은 커뮤니티의 비판과 솔라나와의 경쟁 심화에 대응해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3월에는 EF 연구원 샤오웨이 왕(Hsiao-Wei Wang)과 네더마인드(Nethermind) 창립자 토마츠 스탄차크(Tomasz Stanczak)를 공동 이사로 임명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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