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기술 회사인 컨센시스 연구원인 맥스 레스닉이 솔라나 연구개발 회사인 안자(Anza)로 자리를 옮겼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스닉은 9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안자에서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2023년 2월부터 컨센시스 자회사인 스페셜 메커니즘스 그룹에서 연구 책임자로 일했던 레스닉은 이더리움 확장 전략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안자에서 첫 100일 동안 레스닉은 솔라나 수수료 시장과 합의 구현에 초점을 맞춘 기술 사양을 작성하는 데 주력한다. 솔라나 수수료 시장과 합의 구현이 자신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이란게 그의 설명이다.
안자는 네트워크 복원력과 가동 시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솔라나 어게이브(Agave)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레스닉은 최근 이더리움 레이어 2 확장 방식을 비판하며 솔라나와 같은 베이스 레이어에 확장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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