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씨티그룹 출신 토니 맥러플린이 창업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유바이엑스(Ubyx)가 10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 리드는 갤럭시 벤처스가 맡았고피터 틸이 이끄는파운더스 펀드, 코인베이스 벤처스, 펙소스, 반에크 등도 참여했다 .
유바이엑스는 은행과 핀테크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비자·마스터카드 같은 상호 운용성 있는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유바이엑스는 솔라나, 베이스, XRP 렛저등 여러 블록체인들을 지원하며팍소스, 리플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과도 협력을 맺었다.
유바이엑스는연내 정식 네트워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예치금 토큰화나 CBDC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갤럭시의마이클 노보그라츠 CEO는 “스테이블코인이 정말로확장하려면 발행사와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상호 운용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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