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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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한국 게임사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상공회의소의 모하마드 알리 라시드 루타 회장과 지난 27일 공식 미팅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에 유리한 사업 환경을 조성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만남에서 위메이드는 두바이의 게임과 웹3 산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현지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위메이드의 중동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 기업, 상공회의소의 해외 27개국 사무소 간 교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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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이달 게임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두바이를 세계 10위권의 게임 산업 도시로 성장시키고 오는 2023년까지 게임 산업에서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루타 회장은 “두바이가 글로벌 게임과 블록체인 영역에 갖는 영향이 커지는 것은 기술력이 뛰어난 생태계를 육성하려는 우리의 노력”이라며 “두바이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에 있는 주도적 글로벌 허브이고, 우리는 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두바이는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 갈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고, 상공회의소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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