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서비스 슈퍼워크 이미지 [사진:슈퍼워크 홈페이지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는 카이아 웨이브(Kaia Wave) 프로그램을 통해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에 미니 디앱(Mini Dapp)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이아 웨이브는 카이아 DLT 재단와 라인 넥스트가 진행하는 웹3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슈퍼워크는 국내에서 웹3 M2E(Move To Earn) 서비스 및 토크노믹스 설계 노하우를 인정받아 카이아 웨이브 첫 헬스케어 디앱 프로젝트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슈퍼워크는 걷기나 스쿼트처럼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수행하면 이용자에게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 등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미니 디앱 ‘슈퍼즈’를 라인 메신저 내에서 구축하고 내년 1분기 내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2년 넘게 슈퍼워크를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 미니 디앱을 선보여 카이아 웹3 유저들에게 슈퍼워크와 미니 디앱 간 끊김없는 이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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